울란바토르시 통계국장은 시의 경제사회 현황과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한 통계지수를 발표했다.
울란바토르시 시민수가 1,417,400명에 달하였으며, 장기거주 시민수는 1,462,900명이다.
수도에 386,218 가구 중 44.3%가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으며, 55.5%가 게르촌에서 생활하고 있다.
2017년에 수도권에서 13,990 쌍의 신혼부부가 혼인신고를 한 반면 2,448 쌍의 부부가 이혼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되었다.
수도권에서 노동연령 대상자 910,122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512,200명은 현재 취업중이며 41,400명은
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[medee.mn 2018.3.30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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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 울란바토르의 2017년말 다양한 통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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